태그앤태거가 꿈꾸는 낭만의

태그를 갖는자, 세상의 존재이유를 가진다!

STORY

이상한 땅굴 속의 앨리스

매일 반복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앨리스가 어쩌다 떨어진 토끼 굴속 세상!
토끼굴 속은 평범한 땅굴이 아니다.
낮도 밤도 아닌 그곳.
낮이기도 하고 밤이기도 한 그곳. 보라색 하늘의 그곳. 힐링이 가득한 숲속,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이 있는 태그 월드, 다른 세계이다.
현실 세계와 전혀 다른 태그 월드에는 태그 월드를 독차지하기 위한 Dr. 칼이 있었던 것.
물론 땅꿀을 판 쎄오, 힐링의 숲을 알려준 피피, 호랑이이지만 사자가 되고 싶어 갈기를 쓰고 다니는 타이온, 시끌벅적한 태그 월드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휴 다양한 친구들을 하나 둘 만나면서 앨리스는 자신만의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현실과 다른 일상을 보내면서 이전에 없던 능력을 갖게 되면서 성장해 나간다.
그런 앨리스의 존재가 태그유니버스 침공 계획에 방해가 될 것으로 판단한 Dr. 칼은 앨리스를 잡아 오라 명령한다.

현상수배범이 된 앨리스?

Dr. 칼의 추적에도 앨리스는 때로는 변장술로, 때로는 진취적인 기사의 모습으로, 때로는 친구들의 능력으로 앨리스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Dr. 칼을 피하면서, 여러 태그 공간을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앨리스는 모험을 해 나간다.
그런 모험 속에서 앨리스는 점점 성장해 나가는 자신을 느끼고, 모든 태그 유니버스를 여행하면 세상 사고방식에 끌려가지 않고, 온전히 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앨리스와 친구들은 끈질기게 쫓아오는 Dr. 칼을 피하고, 무사히 모든 태그 공간을 모험할 수 있을까?

NFT

앨리스를 잡아라

숨바꼭질의 왕이 되면 어디에는 존재의 가치를 찾고 어디든 존재할 수 있게 된다.
닥터 칼은 모든 존재의 의미 선택은 닥터 칼 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데…
따라서 앨리스가 숨바꼭질의 왕이 되는 걸 용납 할 수 없는 닥터 칼은
앨리스를 납치하려고 한다. 
현상금을 걸어 앨리스와 친구들을 방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각각의 다양한 유니버스에 물들고 스며들며 컬러풀한 여러 가지 모습의 앨리스로 변신해가며 성장하게 된다.
닥터 칼의 앨리스 납치 계획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Dr.Carl 제국의 역습 

새로운 에너지원이 필요한 세상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세계를 개척해주기 위해 출발한 첫번째 탐사팀을 이끌던 닥터칼.
그러다 우연히 땅굴을 발견한다.
땅굴 세상은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새로운 에너지가 넘쳤지만 너무 어두웠다.
수많은 에너지를 연결해줄 인공태양이 필요한 상황.
닥터칼은 팀원들을 설득해 인공태양을 만들려고 했는데 함께간 탐사원들이 인공태양은 너무 위험하다며 다 무시하고 반대를 한다.
탐사원들이 땅굴탐사를 갈때 가지고간 생명유지장치가 있었는데 그것들을 모으면 인공태양을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칼박사는 더큰 것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희생은 필요하다는 전제로 동료들의 생명유지장치를 다 뺏는다.
결국 동료들은 다 죽거나 실종되고 결국 칼박사는 혼자 인공태양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공하는데….

마침 앨리스도 땅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보고 쫓다가 땅굴에 빠진다.
땅굴에 빛을 준건 칼박산데 사람들은 칼박사를 동료를 배신한 빌런으로 취급하며 쫒아내버리고 만다.
칼박사는 결국 더 깊은 땅굴로 숨을수밖에 없었고 그곳의 닥터칼만의 다크제국을 만들고 호시탐탐 인공태양이 있는 태그유니버스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땅굴 세상에 떨어져 자아를 찾아가는 앨리스의 존재를 제거하려 한다.
앨리스의 닥터 칼의 계략에도 태그를 모을 수 있을까?
앨리스는 태그유니버스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각각의 유니버스에 스며들며 태그를 모아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는데….
과연 앨리스는 땅굴 세상을 밝힐 인공태양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